"테스, 3D 낸드 장비 매출 본격화"-NH

입력 2015-06-17 08:09  

[ 이민하 기자 ] NH투자증권은 17일 테스에 대해 3D 낸드 48단용 장비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스는 241억5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며 "3D 낸드 시안 신규 투자 및 32단에서 48단으로의 공정개발 본격화로 비정질탄소막(ACL)용 플라즈마 화학증착장치(PE CVD) 장비 수주가 확대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3D 낸드 반도체는 올해 32단에서 48단으로 변화, 내년에는 64단으로 진행되면서 ACL용 PE CVD 수주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삼성전자 평택 설비의 투자 확대 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 평택 라인은 현재 제품 결정이 되어있지 않지만, 낸드와 D램, 시스템 반도체가 골고루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택 부지 공간 여유 감안 시 3D 낸드도 평택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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